보약 이라 하면(몸의 전체적 기능을 보호하고 저항능력을 키워 주며 기력을 보충해 주는 약) 일반인과 운동선수들의 보신 종류는 같지만, 특히 운동선수들의 보약은 체력을 유지하고 몸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보조 식품이다. 뱀닭

미국선수들은 일반식인 고기(특히 닭)와 비타민과 단백질로 영양 공급을 하고 있다.

그럼 우리 선수들의 보약은 어떤 것을 선호할까 필자가 여자농구 지도자로 팀을 관리할 때 선수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서 구단에서 구입해 주고 일부는 본인들의 꾸준한 구입으로 몸보신을 한다. 대체 여자 선수들은 어떤 것을 보약으로 복용을 할까 하고 궁금할 것이다.

우선 개소주, 인삼(산삼), 꿀, 녹용, 뱀장어, 보신탕, 자라, 뱀(구입이 가능하다) 여기서 최고는 물런 뱀과 뱀닭이다.

7~80년, 우리가 운동할 당시만해도 웬만해야 개소주나 꿀과 믹스한 인삼엑기스 뿐 이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보양식과 비타민, 단백질 보충제 등이 나오면서 몸도 좋아지고 체력관리를 통한 선수 수명 연장도 늘어나고 있다.

과연 여자 선수들은 어떤 보양식을 선호할까? 남들이 생각하지 않을 보양식을 한다고 하면?-뱀닭

필자의 P제자(최근에 은퇴) 중고시절부터 부모님 정성으로 뱀을 꾸준히 복용해서 보약 선택은 오로지 뱀 이다. 지방 모처에 내려가서(뱀 선택 선수들) 뜨거운 방안에 모여 앉아 탕으로 복용하고 다음날 올라오곤 했다.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한다.

보신이 되려면 꾸준히 복용을 해야 잘 맞는다고 볼 수 있겠다.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유지 하려면 잘 먹고 잘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런걸 보면 선수들 생활이 보통 힘들지 않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