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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 175회 예고편(MBN)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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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8-03 16:15 조회3,4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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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 175회 예고편(MBN)방송 
방송일자 : 2015.08.06(목) 오후 9시 50분


무더위가 계속되고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8월! 더군다나 올해는 마른장마의 영향으로 심각한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는데! 이때 가장 걸리기 쉬운 질병은 일사병, 냉방병,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성 질환 등이 있다.

이럴수록 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는 보약을 섭취해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해 줘야 하는데~ 

지금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약이 되는 보물이 있다!

 

여름 대표 보양식 저지방 고단백 토종닭에 독사를 35마리 먹여 기른 뱀닭! 면역력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홍게! 그리고 통풍에 특효인 개다래충영까지! 건강한 여름을 책임지는 약이 되는 여름 보양식을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독사를 먹여 키운 닭이 있다? 독사가 품고 있는 독은 불과 몇 초 만에 사람의 피를 응고시킬 정도로 치명적인 독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뱀독에는 피부의 재생을 돕는 효능이 있어 최근에는 화장품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고, 뱀독을 암 치료에 이용하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뱀은 야생동물 보호종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야생에서 포획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대신 정식 허가를 받으면 농장에서 사육이 가능하다. 춘천에서 2만 평이 넘는 국내 최대의 뱀 농장을 운영하는 함광식 씨! 한 번 물리면 일곱 걸음 가기도 전에 쓰러져, 칠점사라 불리는 까치살모사를 비롯해 1만여 마리의 독사를 사육하고 있다. 뱀의 먹잇감을 위해, 수천 마리의 쥐도 직접 키우고 있다는데….


수많은 뱀 중에서도 굳이 독사만 골라 키우는 건, 뱀독의 효능에 눈을 떴기 때문이다. 하지만 뱀독을 사람이 직접 섭취할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시작한 일이 바로 뱀닭을 키우는 것이었다. 여름철 상온에 죽은 뱀을 놔두면 하루 이틀 사이에 구더기가 생기는데, 독사에 기생하는 구더기를 닭에게 먹이는 것이다.


한의학 박사인 인산 김일훈 선생은 저서 신약을 통해, 뱀 구더기를 먹고 자란 닭은 결핵과 폐암에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뱀닭으로서 효능을 발휘하려면 적어도 독사 30마리를 한 달 이상 먹여야 한다는데….


겨울에는 구더기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뱀닭을 먹기 위해 날이 더워지는 여름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치명적인 독사에서 탄생한 여름의 보물, 뱀닭과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독을 이용해 약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독사 35마리 먹여 기른, 폐에 좋은 “뱀닭”

’장마가 지나고 한여름 무더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8월.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약이 되는 보물이 있다는데!

뱀을 먹여 기른 닭이 있다? 뱀닭 한 마리가 여름 동안 먹는 뱀의 양은 무려 35마리!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결핵의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데 시청하세요 더위를 이기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는 보물들! 전국 각지에서 약이 되는 여름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8월 6일 밤 9시 50분 MBN 리얼다큐-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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